가지고 싶은 술

1605dailcunjw03_12

1800EA

이토록 예쁜 병에 담긴 술이라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데킬라 브랜드 1800이 세계적인 아티스트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에디션 ‘1800EA(Essential Artist)’의 일곱 번째 아티스트는 바로 키스 해링(Keith Haring). 이번 ‘1800 EA 키스해링’은 총 1,800병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1980년대의 예술계를 풍미했던 작가 키스 해링의 작품을 예쁜 데킬라 보틀로 간직할 수 있다니 놓치기 아쉬운 기회다.

 

1605dailcunjw03_11

1 라 마르카 프로세코 La Marca Prosecco

스파클링 와인 최초로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유명 화이트와인 생산지인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풋풋한 청사과와 상큼한 배향, 달콤한 꿀향이 먼저 퍼지는데, 향기만큼 달지 않은 것이 특징. 에피타이저나 디저트용으로 즐기기 딱 좋다. 초반의 강렬한 기포도 매력적!

2 산타 디그나 에스테라도 로제 스파클링 Santa Digna Estelado Rose Sparkling

패키지부터 잔에 담긴 핑크색까지 여성 취향을 집중 공략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스페인 유명 와인 생산자인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가 칠레에서 전통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생산했다. 옅으면서 부드러운 핑크빛이 매력적이다. 500년 전통의 칠레 대표 품종인 파이스Pais로 빚었는데 로제 와인치고는 비교적 덜 달아 편하게 마시기 좋다.

3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신의 물방울> 15권에 등장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산테로 사의 대표 와인으로 달콤하기보다 깔끔하고 드라이한 스타일로 청량한 와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레몬과 살구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에피타이저 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와도 무리 없이 어우러진다.

 

1605dailcunjw03_07

1 구스 IPA GOOSE IPA

그레이트 아메리칸 비어 페스티벌(Great Amer­ican Beer Festival)에서 무려 6번이나 수상한 실력파(?) 맥주. IPA의 특유의 풍성한 맛과 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구스 IPA는 입술에 닿는 순간부터 과일향이 달큼하게 전해오는데, 한입 가득 머금으면 드라이한 몰트향이 입안을 감싸고 홉의 여운이 입맛을 한층 강하게 돋운다. 그야말로 자꾸 땡기는 맛있는 맥주다.

2 소피 Sofie

다량의 오렌지 필과 함께 숙성시켜 향긋한 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스파클링 에일 소피. 시트러스의 싱그러운 산미와 알싸한 홉의 풍미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첫 맛이 가볍고 깔끔한 편인데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코끝까지 전해오는 소피의 끝 맛은 고급스러운 샴페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안긴다.

3 홍커스 에일 Honkers Ale

영국 시골의 오래된 펍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홍커스 에일(Honkers Ale). 풍성한 과일향이 스며든 홉 아로마와 짙은 몰트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맥주다. 톡 쏘는 듯 술술 넘어가는 맛이 훌륭한데,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진 맥주라 고기나 생선, 디저트 등 여러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1605dailcunjw03_03

1 샹동 써머 2016 Chandon Summer 2016

모엣&샹동 하우스의 제조 노하우와 호주 테루아의 조화로 탄생한 스파클링 와인 ‘샹동’. 45종의 베이스 와인을 블렌딩한 후 18개월동안 병에서 숙성시켜 완성하는 샹동은 고기나 해산물, 과일, 디저트 등 모든 종류의 요리와 쉽게 곁들일 수 있다. 시원한 바다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한 새로운 보틀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경쾌해진다.

2 모엣 로제 리미티드 에디션 플라밍고 Moët Rosé Limited Edition with flamingos

강렬한 핑크색 플라밍고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병에 담긴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 일반 사이즈 600병과 미니 모엣 사이즈 900병만 한정으로 출시됐다니 더욱 소장하고 싶어 진다. 화사한 과일 향과 깊이 있는 풍미가 느껴지는 로제 샴페인의 맛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탐나는 샴페인이다.

마리 키친 #또띠아 피자

 

KakaoTalk_20160511_103644537

재료

또띠아, 각종 치즈(모짜렐라 치즈, 그뤼에르 치즈, 체다 치즈 등), 토마토 반 개, 바질페스토, 토마토 페이스트, 양파 1/4개, 루꼴라 조금.

만드는 법

  1. 또띠아를 반으로 잘라 판판한 트레이에 올려둔다.
  2.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토마토와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두는 것이 좋다.
  3. 토마토 페이스트를 적당량 덜어 또띠아 도우 위에 펴 바른 후, 바질 페스토를 올린다.
  4. 얇게 썰어 손질해둔 토마토와 양파, 각종 치즈를 올리고 루꼴라를 곁들여 모양을 잡는다. (재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충분히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적절히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5. 준비된 피자를 오븐에 넣고 160℃에서 약 4분간 익힌다.
  6.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또띠아 피자에 풍미를 더해줄 그뤼에르 치즈 혹은 파마산 치즈를 갈아 뿌려준다.
연관 검색어
,

마리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 5월 둘째주

안 AHN


연남동 주민들이 요즘 가장 사랑하는 베트남 레스토랑으로, 베트남계 캐네디언인 두 청년이 어머니의 레시피를 그대로 펼쳐보이는 아늑한 공간이다. 알록달록한 식기도 그렇고 화분과 꽃으로 무심하게 꾸민 인테리어 센스 또한 매력 만점.

위치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62-13
전화번호 070-4205-6266

 

무쪼 & 사토 MUZZO & SATTO

이태원 소방서 맞은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무쪼가 새롭게 보태니컬 무드를 더한 인테리어로 새단장했다. 다양한 식물들이 테이블과 벽면, 천장 곳곳에도 장식되어 있어 상쾌한 느낌이 가득하다. 이탈리아 남부 출신의 의욕적인 셰프 덕분에 새로운 시즈널 메뉴가 자주 등장한다. 한편 2층에 자리한 바 사토에서는 6월까지 한정적으로 스패니시 진토닉을 선보인다. 그린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맛이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99 1층, 2층
전화번호 무쪼 02-795-6164, 사토 02-749-3243

 

띤띤 TINTIN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이 애정하는 경리단길 단골집 중 하나인 띤띤은 베트남 하노이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면과 채소를 국물에 적셔 먹는 하노이 분차, 구운 돼지갈비와 계란후라이를 밥에 얹은 껌수엉, 매운 해산물 쌀국수인 분하이산 등 현지의 맛을 충실히 재현한 메뉴가 언제나 맛깔나다.

위치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가길 23-6
전화번호 02-790-8709

 

독일주택 

공연장과 극단이 모여 있는 혜화역 근처,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독일주택은 특히 햇빛 좋은 날 들르면 한없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와인과 맥주, 커피는 물론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니 카페이기도 펍이기도, 레스토랑이기도 한 공간. 앞마당의 고양이처럼 가만히 앉아 멍하니 일광욕을 하고 싶어진다.

위치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4
전화번호 02-742-1933

 

장꼬마 JANGKKOMA

남산 소월길 바로 아래자락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 장꼬마. 1층엔 4개의 바 좌석이 있고, 2층엔 10~12명이 여유있게 둘러 앉을 수 있는 널직한 테이블 하나가 전부다. 멋스런 자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여러 무리의 손님들이 각자 식사를 즐기는 풍경이 독특한데, 식탁의 간격이 충분히 넓어서 서로 불편하지 않다. 명란버터라이스, 한우육회비빔밥이 인기 메뉴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40길 53 프랭크타운 3호
전화번호 070-4153-6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