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피들이 선택한 인스타그램 속 그 브랜드!

아이린과 아미송의 서머 드레스

마조렐 @majorelle_collection

햄튼에서 포착 된 아이린과 아미송이 선택한 드레스와 톱, 스커트는 마조렐 제품.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에스닉하고 관능적인 무드의 의상들을 만날 수 있다.

 

 

마가렛 장의 톱과 스커트, 갈라 곤잘레즈의 미니 드레스

씨/메오 콜렉티브 @cmeocollective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파격적인 프린트나 디테일을 가미한 씨/메오 콜렉티브.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더욱 눈길이 가는 브랜드.

 

 

린드라 매딘의 나이트가운

슬리피 존스 @sleepyjones 

린드라 매딘의 에스닉한 롱 셔츠 드레스는 파자마 열풍의 원조 격인 슬리피 존스의 제품! 데일리 웨어로 스타일링해도 손색 없다.

 

미로슬라바 듀마의 미니 백

가브리엘라 허스트 @gabrielahearst

미로슬라바 듀마는 복주머니처럼 생긴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니나 백’을 분신처럼 들고 다니며 디자이너와의 친분과 의리를 과시 중!

 

크리셀 림과 티나 렁의 슈즈

스텔라 루나 @Stellalunaofficial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슈즈 브랜드 스텔라 루나!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 브랜드 중 하나다.

NEW LOOK

TIP 1. SLIP DRESS + @
올 가을에도 슬립 드레스는 트렌디한 키 아이템 중 하나다. 단정한 셔츠나 니트 톱에만 레이어드해도 쿨하다.
왼쪽부터)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넘버 21(No.21), 쟈크뮈스(Jacquemus)

TIP 2. OFF SHOULDER TOP + @
발렌시아가 쇼에 등장한 뉴 스타일! 박시한 아우터를 뒤로 젖혀 어깨를 드러낸 후 이너를 살짝 보이게 연출할 것.
왼쪽부터) 발렌시아가(Balenciaga), 마르코 드 빈센조(Marco De Vincenzo),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TIP 3. CORSET + @
1980년대가 트렌드로 재조명되면서, 코르셋이 중요한 액세서리로 떠올랐다. 로에베처럼 심플한 슬립 드레스에 단단한 가죽 코르셋을 겹쳐 입거나, 프라다처럼 코튼 소재 코르셋을 벨트처럼 착용해도 좋다.
왼쪽부터) 로에베(Loewe), 프라다(Prada)

베트멍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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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협업 컬렉션이 등장했다. 무려 18개 브랜드와 손을 잡은 베트멍이 지난 7월 3일, 오트 쿠튀르 기간에 2017년 봄 컬렉션을 선보인 것. 장소는? 게이 클럽, 차이니스 레스토랑, 교회에 이어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복도였다. 꼼데가르송·마놀로 블라닉·칼하트·챔피온·맥킨토시·알파인더스트리·리바이스·이스트팩·캐나다구스·헤인즈·닥터마틴·처치스에 이르기까지 하이엔드와 스트리트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이 이 문제적(!) 집단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각각의 아이템에 대해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워크웨어 팬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우린 그럼, 바로 칼하트로 향했죠.” 한 인터뷰에서 밝힌 뎀나 바잘리아의 의도대로 각 아이템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이 패션 컬렉티브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에 합류했다. 항상 아이코닉한 아이템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그의 말마따나, 마놀로 블라닉의 스틸레토, 알파인더스트리의 MA-1 점퍼, 브리오니의 테일러드 재킷처럼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베트멍만의 방식으로 해체되고 혼합됐다.

물론, 그 결과는 유행의 뒤안길로 사라지던 쥬시 꾸뛰르 같은 브랜드마저 단번에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는 놀라운 파급효과를 냈으니, 이제는 앞다퉈 먼저 베트멍에게 협업을 제안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