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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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앤티크 오디오 Britz

빈티지한 디자인부터 마음에 쏙 드는 브리츠의 앤티크 오디오는 편리한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CD플레이어, FM라디오, USB 연결재생 그리고 간단한 탁상시계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스피커다. 레트로 스타일의 오디오 본체에 LCD 화면을 장착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날로그 감성 돋는 우드 컬러와 실버와 레드 컬러로 출시됐다.  작은 리모콘으로 모든 기능을 조정할 수 있어 한결 편하다. 침대 옆 협탁이나 거실 선반에 올려두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해보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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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고 터프  FUGOO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유용하게 쓰일 내구성이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다. 외형부터 튼튼해보이는 푸고 터프는 쉽게 파손되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떨어뜨리거나 부딪혀도 멀쩡하다. 또한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고장나지 않으며 진흙이 묻어도 손상되지 않아 하이킹이나 산악 자전거, 암벽등반 등 강도가 센 스포츠를 즐길 때도 안심하고 챙겨갈 수 있다. 견고한 디자인은 물론 밧데리 수명도 매력적이다. 한 번 충전으로 약 40시간 동안 훌륭한 음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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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Bose

한 손에 착 감기는 적당한 크기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한데 작은 사이즈에 비해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음질을 내는 것이 장점이다. 모던한 느낌이 나는 블랙과 화이트부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함께 구입이 가능한 트래블백 또한 눈여겨볼 것. 충격을 흡수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든 가방에 쏙 넣어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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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스톡웰 Marshall

여러 해외 뮤지션들이 사용하면서 핫하게 떠오른 마샬의 포터블 스피커.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의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아름다운 블루투스 오디오다. 커다란 마샬 로고는 레트로 감성을 뿜어내고, 제품 위쪽의 금색 패널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운 매력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감상할 때는 뒤로 제쳐두었다가 보관할 때 덮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립 커버가 근사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결 높인다. 가중 겉감과 붉은 벨벳 안감이 고급스럽게 어울린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1, Bang&Olufsen

납작하고 둥글게 완성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어떤 디자인 소품과도 어울리는 우아한 컬러가 돋보이는 뱅앤올룹슨의 새로운 포터블 스피커다. 캠핑이나 레저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생활방수와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베오플레이 A1의 가장 큰 장점은 돔 모양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 전 방향으로 동일한 음질의 사운드를 낸다는 것.  그야말로 탐낼 수 밖에 없는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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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포터블 스피커 클래식, LG

올려두기만 해도 아날로그 감성 충만해지는 스피커다. 밝은 컬러의 우드로 외형을 완성했고,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편리함까지 더했다. 두 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면 영화관의 사운드를 방불케 하는 스테레오 음질을 즐길 수 있다니 참고해두면 좋겠다. 밝은 컬러만큼 무게도 가볍다. 약 470g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스피커의 모서리를 보호해 주는 손잡이가 달린 가죽 케이스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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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뜨거운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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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대표하는 걸출한 록 밴드들의 컴백 소식이 유난히 반갑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관능적인 바이브를 가진 스웨이드(Suede)가 신보 <Night Thoughts>를 발표했고, 경쾌한 캘리포니아 인디 록의 대명사 위저(Weezer)는 <Weezer(White Album)>를 선보이며, 21세기 개러지 록의 선두 주자 스트록스(The Strokes)는 EP 앨범 <Future Present Past>를 들고 록의 왕좌로 귀환한다. 스웨이드와 위저는 올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인 쇼를 도맡을 예정이다. 5년 만의 신작인 <The Getaway>를 공개하며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린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사운드 또한 기대를 모은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특유의 맛깔스러운 베이스 그루브를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상상만으로도 벅차오른다.

 

https://youtu.be/yI2oS2hoL0k

라디오헤드(Radiohead)의 새 앨범 <A Moon Shaped Pool>도 빼놓을 수 없다. 우주를 배회하듯 난해하게 흐르던 실험적인 사운드가 마침내 균형을 찾았다. 이번 앨범에는 199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미발표 곡 ‘True Love Waits’의 스튜디오 버전이 수록되어 있고 도입부부터 강렬한 인상을 안기는 ‘Burn the Witch’도 담겼다. ‘Burn the Witch’의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조소와 난민 인권 문제를 눈감은 유럽 정치 세력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가 숨어 있다. 록 스타들은 직설과 풍자를 넘나들며 대외적인 사회활동을 펼친다.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스트록스, 뱀파이어 위켄드 등 여러 밴드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면서 젊은 층에 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버브(The Verve)의 프런트맨 리처드 애시크로프트의 컴백 앨범 <These People> 또한 흥미롭다. 유려한 선율의 현악 연주를 바탕으로 시리아 내전이나 아랍 스프링 등 세계적 이슈를 다룬 앨범이다.

 

이토록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농익은 록 밴드들에 영감 받은 신인들의 활동도 눈에 들어온다. 미카와 MGMT의 뒤를 이어 1980년대의 경쾌한 레트로 사운드를 선보인 세인트 루시아(St. Lucia)의 데뷔작 <Matter>에는 여름에 즐기기 제격인 음악이 담겼다. 댄서블한 비트와 신스팝이 주를 이루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이 트랙에 콕콕 박혀 있다. 개러지 록과 196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21세기 형식으로 버무린 음악을 만드는 카 시트 헤드레스트(Car Seat Headrest)의 데뷔 앨범 <Teens of Denial>도 감상하기 좋다. 20대 초반의 멤버로 구성된 젊은 밴드가 뿜어내는 세찬 에너지가 생생히 전해지는 음악이다. 폭발적인 사운드에 목마른 개러지 록 팬이 라면 거친 매력의 ‘Vincent’부터 들어보길 추천한다.

 

한인 2세 멤버들로 구성된 미국 출신의 밴드 런 리버 노스(Run River North)가 마침내 2016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DIY 데모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을 인터넷에 공개해 주목받으며 닐 영, 엘튼 존이 거쳐 간 대형 공연장 트루바도르를 전석 매진시킨 경이로운 신인이다. 얼터너티브 록의 단단한 감성과 보컬 알렉스 황이 내는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2집 앨범 <Drinking from a Salt Pond>를 들어보면 런 리버 노스의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연이어 신보를 발표한 다양한 여성 로커들의 사운드도 흥미롭다. 제2의 에이브릴 라빈이라 불리 는 보컬 크리시 코스탄자가 이끄는 밴드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의 <In Our Bones>는 시원한 음색으로 무장한 트랙들로 완성된 데뷔 앨범이다. 강렬한 걸 크러시가 느껴지는 영국의 4인조 펑크 밴드 새비지스(Savages)의 두 번째 앨범 <Adore Life>는 여름용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싶은 트랙으로 채워져 있다. 영화 <엑스 마키나>의 엔딩 곡으로 삽입된 ‘Husbands’로 주목 받은 그녀들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이번 앨범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음울하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사운드가 귓가에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화려한 밴드 연주 사운드 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 제니 베스의 고혹적인 음색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음악 시장을 장악한 일렉트로 사운드의 기세를 주춤거리게 만들 다양한 록의 장인들이 신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라이브 앨범 <Live from Battle Cry>부터 메탈리카(Metallica)의 새 앨범까지, 가슴을 뻥 뚫어줄 헤비메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모던 록 밴드는 고릴라즈(Gorillaz)와 킬러스(The Killers), 더 엑스엑스(The XX), 하임(Haim), 스톤 로지스(Stone Roses)가 귀환한다. 사운드가든(Soundgarden), 데프톤즈(Deftones), 나인 인치 네일스(NineInch Nails), 린킨 파크(Linkin Park) 등 대형 밴드가 대거 컴백한다는 소문까지 들려온다. 한동안 잠잠했던 록 음악계의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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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뜨거운 그 곳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ONE IN A MILLION
한남동에서 흰 벽에 핑크 천, 핑크색 벤치를 만났더면 그곳이 원인어밀리언(@oneinamillion_seoul) 맞다. 지난 5월 5일 문을 연 약 2달여된 그야말로 핫플레이스인 이 곳은 인스타그래머들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작은 유럽을 만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티라미슈가 올라간 커피 ‘베이비 라떼’가 대표 메뉴로 브런치와 스낵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4-62
문의 02-794-2414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식물
자리가 없어 줄 서기 경쟁이 치열해질 정도로 익선동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식물(@sikmul). 한옥을 개조한 이 곳의 앉을 곳은 모두 모양이 다르다. 정겨운 상에 좌식으로 둘러 앉을 수도 있고 다양한 빈티지 가구들 중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을 구경하며 커피 뿐만 아니라 맥주, 빵과 스프 또는 아주 간단한 안주들을 즐길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햇살을 받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166-62
문의 02-747-4854

향이 가득한 공간, 꽁티드툴레아
경리단길의 골목골목을 지나 정말 아는 사람들만 모인다는 꽁티드툴레아(@contedetulear). 이곳은 사진을 찍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1층에는 디퓨저와 향초를 판매하고, 향기로운 공간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이어진다. 샤케라또보다 부드러운 ‘툴레아 아메리카노’가 추천 메뉴. 향 뿐만 아니라 콩티드툴레아를 지키는 반려견과 훈남 사장님을 보러오는 손님들이 많다는건 안 비밀!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60-117
문의 070-8846-8490

진짜 제대로 된 커피를 찾고 있다면, 5extracts
이태원의 제일 기획 근처, Aland 자리로 익숙했던 곳에 진짜가 나타났다. 국가대표급 경력의 최현선 바리스타가 5extracts(일명 오추출)를 오픈한 것. 들어서자마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보장된 커피 맛은 물론,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직접 구운 뺑 오 쇼콜라, 크로와상을 함께 선보인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쉽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리스타의 마음이 곳곳에 베어있는 카페이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6-10
문의 02-790-4789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간과 맛, Devastate
복잡한 도심 속 생각을 비워내고 싶을 때, 간결함과 덜어냄의 미학을 담아낸 ‘데바스테이트‘를 찾는 것이 좋겠다. 통창으로 훤히 들여다 보이는 내부에는 온통 흰색과 커피 머신이 전부이다. 오직 커피로 승부를 보겠다는 바리스타의 의지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스페셜 티’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숨겨진 야외 테라스를 발견할 수 있는데, 잠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0-17
문의 070-7764-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