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ris

“레드는 곧 사랑이자 열정이에요.” 아프리카를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인 알베르트 크리믈러는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여러 요소 중에서 특히 붉은 토양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레드 톤의 컬러와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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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자신의 레이블에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를 떠난 이킹 인을 대신해 디자인팀이 쇼를 진행한 레오나드. 그러고 보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부재로 디자인팀이 쇼를 맡으면 늘 ‘크리에이티브’보다는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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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y MiyaKe

결과부터 말하자면 셀 수 없이 뒤섞인 선과 알록달록한 색이 만나 홀로그램처럼 번졌고, 회오리처럼 둥글게 굽이치며 입체적인 볼륨감과 착시 효과를 끌어냈다. 옷은 이처럼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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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ry

손등을 훌쩍 덮는 벨 슬리브로 패션 피플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엘러리. 이번 시즌엔 특기인 소매 대신 허리에 집중했다. 코르셋을 주제로 컬렉션을 전개했는데, 이채로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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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ayan

독일 게르만 민족을 뜻하는 ‘튜토닉(Teutonic)’이 주제였다. 왜 독일이냐는 질문에 우리의 많은 문화가 여기에 결부되어 있다고 설명하는 후세인 샬라얀. 그는 독일에서 받은 영감을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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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a Rykiel

네 번째 컬렉션을 선보이며 순항 중인 줄리 드 리브랑은 이번 시즌 중성적이면서도 절제된 관능미를 담은‘소니아 리키엘 우먼’에 대해 얘기했다. 트위드에 시폰이나 실크를 가미해 중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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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 Joe

걸리시 룩에 일가견이 있는 소피 미셸리는 이번 시즌 역시 소녀들이 환호성을 지를 만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리의 얌전한 고등학생부터 멋 부리는 고등학생까지, 완벽한 파리지엔 스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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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règes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던 하우스를 패션계의 중심 무대 위로 끌어올린 듀오의 두 번째 무대였다. 패션위크 기간 꾸레주 모토 재킷을 입은 젊은 파리지엔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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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ler Gamme Rouge

지난 시즌 들꽃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해나갔다면 이번 시즌엔 스위스의 눈 덮인 산봉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위스 크슈타트 지역의 오두막에서 볼 수 있는 장식적 요소들을 형상화한 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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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 Yamamoto

흑단같이 새까만 머리, 얼굴에 검은 선을 그은 게이샤 같은 모델들이 등장하자 관객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재빠르게 손이 반응할 만큼 강렬했다는 증거다. 반면 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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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DemeuLe Meester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앤 드뮐미스터의 컬렉션. 창립자의 후임으로 브랜드를 이끄는 세바스티앙 뫼니에는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대신 오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각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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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Owens

‘세상의 종말’을 주제로 구축한 이번 시즌 릭 오웬스의 컬렉션은 어두운 주제만큼이나 혼란스러웠다. 불규칙적으로 얽히고설킨 드레이핑, 극적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실루엣은 가히 충격적. 모헤어로 만들었다는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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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한동안 스포티즘에 치중하던 겐조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이번 시즌엔 어떠한 방식도 존중할 줄 아는 오픈 마인드를 가진 진보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며 트렌디한 맥시멀리즘의 진수를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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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mbattista Valli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쇼에선 늘 ‘드레스’가 핵심이다. 그래서일까? 드레스에 누구보다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 할리우드와 사교계의 절대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이번 시즌 역시 그녀들이 열렬히 환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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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enne Westwood

먼저 달라진 브랜드 이름부터 숙지해야 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남편이자 디자인 파트너였던 안드레아스 크론탈러의 존재가 부각되며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 섹‘ 서사이즈’란 낯뜨거운 단어를 타이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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