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할머니가 본다면 혀를 끌끌 차겠지만, 디스트로이드 데님은 이번 시즌에도 패션 피플의 열열한 지지를 얻고 있다. 올 봄엔, 무릎이 다 드러날 정도로 찢어진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길!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릴지도 모르니.
엄마나 할머니가 본다면 혀를 끌끌 차겠지만, 디스트로이드 데님은 이번 시즌에도 패션 피플의 열열한 지지를 얻고 있다. 올 봄엔, 무릎이 다 드러날 정도로 찢어진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길!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릴지도 모르니.
1 진주로 장식한 니트 비니 7만원대 잉크(EENK).
2 지그재그 모양 헤어밴드와 구슬 장식 헤어밴드 모두 가격 미정 미우미우(Miu Miu).
3 블랙 미니 락킷 백 3백77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4 더블 로고 버클 가죽 벨트 65만원 구찌(Gucci).
5 화이트와 블랙 컬러 블록 슬립 드레스 68만원 래비티(Rabbitti).
6 브랜드 로고를 바코드처럼 디자인한 화이트 크롭트 톱 35만원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7 아크릴 굽과 자수 장식이 독창적인 블랙 로퍼 2백69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8 블랙 말타쥬 링 1백만원대 루이 비통(Louis Vuitton).
9 스트라이프 슬리퍼 가격 미정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10 라인 패턴 가죽 토트백 73만원대 질샌더 네이비(Jil Sander Navy).
장난기 넘치는 엠블럼부터, 우아하고 섬세한 자수까지… 알록달록 화려한 장식을 가미한 데님은 남다른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스타일링 고수들이 사랑하는 아이템. 단, 한 끝 차이로 위트와 유치함을 넘나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